직장인 비만예방운동교실에서 건강 찾기!

  • - 만성질환 위헌 요인 가진 직장인 25명 모집 -

(아주경제 박승봉 기자)직장인 비만예방 운동교실은 30세부터 64세까지의 직장 성인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개선 및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의사, 운동처방사 등 6명의 운영 요원들이 기초 건강 검사와 체성분 검사, 체력 측정 등을 통한 건강관리를 해주고, 영양, 금연, 나에게 맞는 운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트레드밀, 근력운동장비를 활용한 운동도 지도해준다.

또 식이, 운동일지 기록해 주마다 상담을 실시하고, 3개월간 지도 후 재측정, 결과분석 평가를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직장인 비만예방운동교실은 3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기〔1기(3.27~5.31), 2기(6.5~8.30), 3기(9.4~11.29)〕로 나눠 매주 화, 목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각 기수당 25명씩 교육받게 된다.

희망을 원하는 직장인은 오는 16일까지 원미보건소(032-625-4220)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건강검진과 체력 측정, 개인별 운동처방 상담 후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지도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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