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스피드 119 민원증명 현장발급 만족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스피드 119 민원증명 현장발급 등이 민원인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증명서 현장발급은 민원 신청인과 담당자가 현장 입회하여 소방시설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적법한 현장에 대해 증명서를 현장에서 내주고 이메일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해당하는 민원은 소방시설공사 완공검사신청(감리 대상 제외)를 비롯해 소방시설 부분완공검사 신청(감리 대상 제외), 안전시설 등 완공신고,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재교부신청 등 5개 종류다.

특히 민원인들은 과거 접수와 증명서 발급을 위해 2회 방문했지만 1회 방문으로 끝나 그만큼 수고도 덜게 됐다.

한편 지난해 안산소방서 현장발급 실적은 현장교부 290건 이메일 전송 53건으로 안산, 분당, 오산, 일산에서 시범적으로 벌이던 것을 지난 3. 1일부터 경기도 34개 소방서로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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