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다수의 공식 유통업자 입찰에 웅진식품·광동제약·롯데칠성음료·LG생활건강(코카콜라음료)·샘표식품·아워홈 등 6곳이 신청했다.
샘물사업 경험이 없는 아워홈의 막판 합류는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아워홈 관계자는 "물류시스템 보유 중이고, B2B 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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