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입찰, 아워홈도 가세...6파전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당초 5개사로 알려졌던 아워홈도 제주삼다수 유통권 입찰에 아워홈도 가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6파전이 양상이 벌어지게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다수의 공식 유통업자 입찰에 웅진식품·광동제약·롯데칠성음료·LG생활건강(코카콜라음료)·샘표식품·아워홈 등 6곳이 신청했다.

샘물사업 경험이 없는 아워홈의 막판 합류는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아워홈 관계자는 "물류시스템 보유 중이고, B2B 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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