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효성 “1년 이내 사고 땐 새 차로…”

‘퍼펙트케어’ 프로그램 선보여

더클래스 효성이 신차가 1년 이내 사고 땐 새 차로 교환해 주는 등의 퍼펙트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 더클래스 효성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서울ㆍ경기지역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 때 새 차로 교체해 주는 신차보상보험 및 채무변제 결합 금융상품 ‘퍼펙트케어’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가 사고가 1년 이내 사고가 났을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고, 상환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 대출 잔액 혹은 전액을 탕감해주는 채무면제 내용이 담겨있다.

신차보상보험은 리스로 산 1년 이내의 신차가 그 대상이며 조건은 △차량 운행 도중 △타인 과실 50% 이상 △수리비용이 원가 30% 이상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차량 재취득을 원해야 한다. 단 취득ㆍ등록세는 제외된다.

채무면제 프로그램은 리스로 차량을 구매했는데 보험기간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상해나 장애를 입어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 대출금액의 30~50%를 차등 지급해주는 제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