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한국사회는 지금 분노하고 있다. 한나라당에 실망한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개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새롭게 떠오른 사람은 안철수와 박근혜다. 두 사람은 진보와 보수의 상징으로 국민들에게 새 정치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 보다 현재 정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현재 강력한 대통령 후보감으로 떠오른 박근혜와 안철수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204면.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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