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사이언스 데일리는 침팬지들도 무리 안에 분쟁이 일어나면 자신의 이익과 직접 관련이 없어도 개입하고 중재에 나서는 등 '치안 유지' 활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대학 연구진은 고사우 소재 발터 동물원의 침팬지들이 무리 안의 화합을 중요하게 생각해 집단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