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지난주 브라질은 75bp 금리인하, 인도는 75bp 지준율 인하를 단행해 신흥국 경기부양 의지가 높다는 점을 확인시켰다”며 “신흥국 중심의 통화완화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2월 중국 경제지표는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소비자물가안정으로 지급 준비율 인하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과 부동산가격이 상승 전환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