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프랑스 ‘세계 물포럼’ 참석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에 참석한 김황식 총리가 12일 개회식에서 물 부족 문제는 세계 공통의 이슈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기조연설에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이 물관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기 침체의 어려움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도 각국이 물 관리 산업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총리는 2015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물포럼을 미리 홍보하면서 한국의 물 산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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