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벤처창업센터,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4년 연속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3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전국 49개 기관 중에서 4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총사업비 최대 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회사설립,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기관은 예비기술창업자에게 창업교육, 제품개발 및 재료 구입비, 기술지도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기업으로, 건국대 학생과 대학원생 뿐만 아니라 전국 대학과 일반시민 모두 가능하며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창업넷(http://www.changupnet.go.kr/jiwon)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HW/SW개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문의 02-450-3138,334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