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소비 회복에 따라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 <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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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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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키움증권은 15일 신세계에 따라 소비 회복에 따라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윤경 연구원은 "백화점 소비가 최악상황을지나고 있는 만큼 소비 회복과 함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역시 개선되는 실적을 반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백화점 소비 회복의 강도에 따라 이익 전망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며 "보수적인 투자관점 보다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1~2월 실적이 다소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소비가 최악을 지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며 "가격 인하로 매출이 증가했다고는 하나, 전년도 하반기부터 매출 부진이 이어졌던 의류부문의 매출이 2월에 1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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