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빕스, 15년 간 방문객 1억 명·스테이크 4000만 개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5 08: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푸드빌의 외식브랜드 빕스가 론칭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7년 오픈한 빕스는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2010년에는 매출액 기준으로 업계 1위에 올랐다.

지난 15년 간 빕스를 다녀간 고객은 1억 31만 5140명, 판매된 스테이크 수는 4000만 개에 달한다. 이는 전 국민이 15년 간 빕스를 두 번 이상 경험했으며, 한 번은 스테이크 메뉴를 주문한 꼴이라고 빕스 측은 설명했다.

이에 빕스는 오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주년 특별 세트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트메뉴 2종은 스테이크 2종과 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또한 빕스 1호점이 오픈한 26일 당일에는 게릴라성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브랜드가 될 것이며 특히 올해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