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건강한 생활터’ 중심의 건강 향상을 위해 주민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행태 개선 등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민의 86%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어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범아파트 선정은 아파트 자체 사업 신청서에 의해 연수구 건강도시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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