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17일 남쪽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 트위터를 통해“북한은 광명성 3호 발사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미사일 발사는) 북미고위급 회담에서 2월 29일 합의한 사항을 위배하는 것”이라며 “이는 총선을 앞둔 한국정치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행동으로 평화를 지키려는 세력에게 타격을 주고 강경론자들의 입장을 살려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