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과학자는 미주 14명, 아시아 9명, 서유럽 8명, 동구권 5명, 기타 2명 등이다.
이들은 정부출연기관 7곳과 대학 18곳 등에서 일하게 된다.
초빙 과학자에게는 연구지원비, 항공료, 이사비, 상해·질병보험료 등을 3~12개월간 지원하며 2회까지 연장신청이 가능하다.
교과부는 올해부터 이 사업의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많은 35억원을 책정, 6월께 한차례 더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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