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과학자, 올해 상반기 38명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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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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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추진할 ‘해외 고급 과학자 초빙 사업(Brain Pool)’의 38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해외 과학자 1명씩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학자는 미주 14명, 아시아 9명, 서유럽 8명, 동구권 5명, 기타 2명 등이다.

이들은 정부출연기관 7곳과 대학 18곳 등에서 일하게 된다.

초빙 과학자에게는 연구지원비, 항공료, 이사비, 상해·질병보험료 등을 3~12개월간 지원하며 2회까지 연장신청이 가능하다.

교과부는 올해부터 이 사업의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많은 35억원을 책정, 6월께 한차례 더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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