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 불편 신고 내용 및 위치 공개 화면 |
시는 지도기반의 GIS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시민 불편 신고 내용의 처리과정이 20일부터 확인 가능해진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불편사항을 신고할 때 위치를 표시하고 관련 사진을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개용의 경우 등록 및 처리결과를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다.
시는 GIS포털 메인화면 디자인을 개선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지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어린이 지도학습마당 콘텐츠도 전면 개편했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좀더 쉽게 공간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