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IS포털 통해 도로 불편사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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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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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S 포털사이트(gis.seoul.go.kr) 개선

시민 불편 신고 내용 및 위치 공개 화면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앞으로 도로파손, 소음 등 불편사항을 서울시 GIS 포털사이트(gis.seoul.go.kr)에 접수할 경우 온라인에서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도기반의 GIS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각종 시민 불편 신고 내용의 처리과정이 20일부터 확인 가능해진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불편사항을 신고할 때 위치를 표시하고 관련 사진을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개용의 경우 등록 및 처리결과를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다.

시는 GIS포털 메인화면 디자인을 개선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했다. 지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어린이 지도학습마당 콘텐츠도 전면 개편했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좀더 쉽게 공간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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