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KFC가 '온 타임 마케팅(On Time Marrketing)'을 진행한다.
KFC는 평일 점심과 오후 시간대 별로 대표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밸류(Value)'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밸류 행사는 평일 점심 11시~14시에 진행되는 △런치밸류(Lunch Value)와 평일 오후 14시~17시에 진행되는 △애프터눈밸류(Afternoon Value)로 구성된다.
런치밸류에는 치킨불고기세트와 새우버거런치세트를 3700원에, 타워버거세트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런치밸류 메뉴 구성은 매장 별로 다소 차이가 있다.
애프터눈밸류에는 에그타르트·비스켓·카사바칩·후렌치후라이·미니해시브라운 등 KFC 인기 디저트들을 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FC 마케팅팀 담당자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물가상승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보다 실리적인 편의와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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