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내달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맞아 평양에서 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축전에 세계 5대륙의 여러 국가에서 유명 국내외 콩쿠르 수상자와 배우로 이뤄진 예술단, 무용단, 교예단 그리고 해외동포예술단과 북측 예술인들이 참가한다.북한은 1982년부터 김 주석 생일을 맞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라는 국제예술 행사를 개최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