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가 지난 2008년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확고부동한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왔으며, 지난해 1월 동시접속자 230만 명을 기록한 후 불과 1년여 만에 동시접속자 350만명을 달성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사업본부장은 “수많은 이용자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까지 놀라운 성과를 이뤄왔다”며 “3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은 물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러시아 등 전세계 7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세계 각지의 게임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FPS(1인칭 슈팅)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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