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서, 인권의식 정착을 위한 ‘인권 토론회’ 열어

(아주경제 주영민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배상훈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의식 정착을 위한 삼산경찰 ‘인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인권이 최우선 기준이라는 내부 공감대 형성과 인권침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내·외부 패널들이 인권사례 및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인권침해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쳐졌다.

배상훈 삼산서장은 “경찰은 인권의 최 일선이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인권의 수호자로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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