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22일 오후 3시51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운 채 오후 5시55분께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1900㎡ 규모의 2층짜리 창고 건물 내부를 비롯해 보관 중이던 어류와 가공식품 등이 대부분 불에 탔다.사고 당시 현장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직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