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4.11 총선 대비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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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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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김태원(61) 새누리당 의원이 4.11 총선을 20일 앞둔 2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고양 덕양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로 노 나서 당선된 김 의원은 이달 5일 같은 지역구 공천을 확정짓고 재선을 노린다.

김 의원은 개소식에서 “덕양 발전은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각종 규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경험있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선 의원(고양 일산서구), 손범규 의원(고양 덕양갑), 강현석 후보(고양 일산동구), 황교선 전 고양시장, 이근진 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축전을 통해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무를 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선거사무소 ☎031-979-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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