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4.11 총선 대비 선거사무소 개소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김태원(61) 새누리당 의원이 4.11 총선을 20일 앞둔 2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고양 덕양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후보로 노 나서 당선된 김 의원은 이달 5일 같은 지역구 공천을 확정짓고 재선을 노린다.

김 의원은 개소식에서 “덕양 발전은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각종 규제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경험있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선 의원(고양 일산서구), 손범규 의원(고양 덕양갑), 강현석 후보(고양 일산동구), 황교선 전 고양시장, 이근진 전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도 축전을 통해 ‘이번 총선은 과거에 머무를 것인가, 미래로 나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선거사무소 ☎031-979-7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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