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역전승, 챔피언결정전 원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9 21: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안양 KGC인삼공사가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인삼공사는 2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5승제) 2차전에서 막판 추격전에 성공해 원주 동부에 74-71로 이겼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원정길에서 1승을 챙겨 홈에서 있을 3, 4차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반면 동부는 후반 잦은 실책으로 무너지며 1패를 안은 채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한편 두 팀은 오는 3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3차전을 갖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