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날로 다양해지고 향상되는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포문화원사 주관으로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시가 시민이 요구한 전통문화, 예술, 건강, 인문·사회, 외국어 등 희망하는 분야의 문화강좌를 개설해 3개월 단위로 운영하는 것.

단, 강좌 개설이 확정되려면 최소 7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3개월 이상 운영기반(수강료 전액 선불)을 갖춰야한다.

또 문화원사에서 기존에 운영하는 강좌와 강의시간 또는 강의내용이 중복·유사한 강좌는 개설이 어렵다.

시 관계자는“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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