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30대 후반 교회 오빠와 교재 중"

  • 채정안 "30대 후반 교회 오빠와 교재 중"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채정안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5일 오전 “채정안은 올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 교회에서 30대 후반 사업가 A씨를 만나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신앙을 키우면서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상대 남자는 일반인이라 사업가라는 것 외에는 자세한 인적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이제 서로 알아가는 시작 단계라고 했다”며 “아직 결혼 이야기는 이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열애설이 불거져 다소 당황스럽고 부담스럽기는 하다”면서 “서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좋은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지나친 관심보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공백기를 갖고 현재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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