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이달 홍성 내포신도시에 915가구 분양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진흥기업이 효성과 공동시행으로 이달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915가구의 ‘효성그룹 더 루벤스’ 대단지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 행정타운 인근 RH-6블록에 위치하며 최고 26층의 9개동으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전용 59㎡ 18가구, 67㎡ 325가구, 75㎡ 110가구, 84㎡ 462가구 등 실수요가 가장 많은 중소형 평형대를 다양화 했다.

단지 앞으로 신경천이 흐르고 있어 탁 트인 천변 조망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실내의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고 확장을 고려한 평면으로 계획했다.

교통입지도 좋은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609번 지방도, 49번 국도 등이 바로 연결돼 있다. 특히 효성그룹 더 루벤스가 들어서는 RH-6블록은 121개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5분 내 접근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내포신도시 내 도청홍보관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041)632-006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