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취약계층 위한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7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한다.

월암동 331-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이 주말농장은 이미 저소득층 가정, 장애우 가정, 65세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분양면적은 개인 16㎡, 단체 66㎡ 기준, 93계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농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영농체험의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농사를 지으며 가족 간에 사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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