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문화부 장관, 토요문화체육체험활동 현장 방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은평구 갈현초등학교와 은평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장관은 예술동아리 활동과 토요스포츠데이 활동 및 토요문화학교 운영에 대한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참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갈현초등학교(교장 오현근)에 전문 예술강사와 스포츠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갈현초교의 연극동아리에는 30명, 토요스포츠데이에는 축구, 검도, 체육놀이(음악줄넘기, 티볼 등) 등의 활동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7일에는 축구스타 최진철 전 국가대표 선수가 학생들에게 축구 강의를 하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축구 활동에 대한 재능기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부는 교과부와 협력하여 주 5일 수업제의 전면 실시와 관련,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693개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에 693명의 예술강사, 3828개 학교 스포츠데이 활동에 4689명의 스포츠강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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