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코레일유통은 6일 자체상표부착(PB) 브랜드 ‘코레버’를 통해 소용량, 합리적 가격의 물티슈를 선보여 열차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물티슈 경우 한 번 사용하기에는 수량이 많은데다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없어져 그대로 버려지는 불편을 해소키 위해 소형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코레일유통 측을 설명했다.
코레일유통은 물티슈 수량을 20매에서 10매로 줄이고, 가격을 900원으로 책정했다.
코레일유통은 기존 향균 성분과 녹차추출물에 향후 친환경 소재 원단을 사용하는 등 제품의 질을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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