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소방안전관리 능력평가 실시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민간의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해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소방안전관리 능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능력평가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안전관리분야, 안전경영 시스템 등 3개 분야 7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물을 선정하게 된다.

접수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가 선임 된 특정소방대상물로 소방안전관리자 재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3년 이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물은 제외된다.

소방안전관리 우수대상물로 선정된 업체는 소방방재청 우수인증표지 부착과 표창 훈격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다.

또 1~3년 동안 종합정밀점검 면제를 받는 인센티브도 주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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