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1세기부동산은 최근 3월 상하이 주택 관련 지표를 발표해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총 1만5600채의 중고주택(거래면적 123만1000㎡)이 거래돼 지난 2011년 2월 이래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 주택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사진은 10일 상하이 시민이 장쑤루(江蘇路)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앞에 붙은 중고주택 매매공고를 보고 있는 모습.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