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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롯데시네마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최신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서로 손을 맞잡기로 한 것이다.
그간 광주시민은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도시로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온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시는 롯데시네마와의 영화관 개관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광주버스터미널 2층 시정홍보관 위치에 3개관 270석 규모로, 6월 중 영화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광주시에 첫 영화관 입점을 환영한다”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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