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16일 가수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콘서트 ‘슈퍼쇼4 in 상해’ 공식 후원 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라네즈는 이 기간 동안 상해에 라네즈 특파원을 파견, 현지 K-뷰티 인기를 담아왔다. 라네즈는 상해 K-뷰티 위상과 슈퍼주니어 인기를 취재하기 위해 월간지 쎄씨와 함께 특파원 선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라네즈 특파원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2박3일 일정으로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관람하고, 현장에 단독 마련된 라네즈 부스와 현지 매장을 탐방했다. 이들은 이곳 라네즈 부스에 방문한 중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파원들은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라네즈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취재 내용을 올렸다.
라네즈 특파원 이소라씨는 “평소 좋아하던 국내 브랜드가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런 행사에 특파원이라는 자격으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은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글로벌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슈퍼주니어 상해 공연 관람과 중화권 K-뷰티 선두로 급부상한 라네즈의 위상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라네즈는 앞으로도 화장품 한류 선두주자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네즈 특파원의 자세한 상해 취재기는 라네즈 페이스북 및 쎄씨 6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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