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특검팀, 최구식 의원 자택 등 7곳 압수수색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최구식 국회의원 등의 자택과 사무실 등 총 7곳을 압수수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 4일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과 형사사법포털인 킥스(KICS) 운영계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자료를 요청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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