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 중인 박태석 특별검사팀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최구식 국회의원 등의 자택과 사무실 등 총 7곳을 압수수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 4일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과 형사사법포털인 킥스(KICS) 운영계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자료를 요청했고, 지난달 28일에는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