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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의도 봄꽃축제가 23일까지 연장됐다.
서울 영등포구는 기존 17일까지 예정됐던 축제를 늦어진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2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여의도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21~22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교통 통제 기간 역시 23일 정오까지 연장된다.
한편, 봄꽃 노래자랑, 걷기대회 등은 예정대로 13~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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