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 금메달 수상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분당구 어머니합창단(단장 이동희)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15개국 각 부문별 유수의 합창단 3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8명의 분당구어머니합창단이 여성합창부문 지정곡인 Guido Messore(귀도 메소레)의 Veni Sancte Spiritus(임하소서 성령이여)’를 경연했다.

또 자유곡인 Max Reger(마크스 레거)의 ‘Selig durch die Fluren gehn(대지에 퍼져가는 행복)‘, Milosz Bembinow(밀로즈 벰비노프)의 ’Os justi(의인의 입) 등 모두 4개 곡의 경연도 치렀다.

한편 분당구 어머니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환상적인 하모니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함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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