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가 디자인 실용성 중심의 테마형 '가구 전문몰'을 오픈했다.
가구 전문몰에서는 마이홈·웨딩룸·스터디 룸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곡객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에 따른 상품 구성뿐 아니라 가족구성수·스타일별·테마별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이케아·보루네오·에넥스 등 110여 종의 인터파크 직영 브랜드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5월부터 인터파크에서 직접 기획, 제작한 PB가구를 출시하고 학생가구·거실가구 등 토탈퍼니처도 선보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직영브랜드와 품목 수를 늘려 상반기까지 150여종의 직영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영브랜드 외에도 한샘 리바트 등 3만 여종의 가구전문 브랜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INT 리빙사업부 관계자는 "인터파크 가구 전문몰에서는 실용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세계적인 가구브랜드인 이케아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 가구를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5월 중 품질과 디자인을 보장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춘 인터파크 PB가구를 출시하는 등 올 상반기까지 직영 브랜드 상품군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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