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수출기업 무역기술장벽 현장 컨설팅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9일부터 해외 기술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에게 이달부터 무역기술장벽(TBT) 전문가를 파견, 규제에 맞는 인증획득과 시험방법을 안내하는 컨설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BT란 무역에 불필요한 장벽을 형성하는 기술기준, 인증 등 적합성 평가, 표준 등을 지칭한다.

컨설팅 지원분야는 △에너지 효율·전기안전·환경·전자파 등 주요 기술규제 영역이며, 지원대상 규제는 △미국의 에너지스타 △유럽연합(EU)·미국·일본 등 6개국의 화학물질 관리 규제 △일본의 전기용품안전규제 △미국 일본 호주의 전자파 규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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