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밥퍼’ 자원봉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 양평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오전 중앙선 양평역 광장에서 ‘사랑의 밥퍼’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여성의용소방대 30여명은 포도나무 동산교회가 매주 토요일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에 참여,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배식과 청소 등 무료 급식봉사를 펼쳤다.

또 양평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이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 등 위문공연을 함께 펼치기도 해 노인들의 흥을 돋기도 했다.

이날 박종환 양평소방서장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소방서 관계자 등의 참석, 무료 급식봉사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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