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화재, 보험 신계약 호조타고 나흘째 '활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6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화재가 보험 신계약 호조를 타고 나흘째 활짝 웃고 있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86%) 오른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4거래일 연속 지속되고 있고, 지난 3일 이후로 가장 높은 주가에 안착을 시도중이다. 씨티그룹과 DSK 등의 외국계 창구에서 '사자'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승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올해 사업연도 이익 상승폭은 30% 안팎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2011년에 부진했던 보험 신계약 판매가 올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이익 모멘텀과 함께 이 회사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