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01포인트(0.41%) 오른 1972.05로 개장했다.
오전9시2분 현재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각각 55억원, 58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3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56%) 기계(1.26%) 전기전자(1.16%) 운송장비(0.94%) 제조업(0.73%)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0.46%) 전기가스업(-0.4%) 운수창고(-0.15%) 화학(-0.16%)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64%) 현대차(1.53%) 현대모비스(1.35%)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NHN(-1.75%) 한국전력(-0.69%) LG화학(-0.65%) 등이 하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추가 부양책의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90포인트(0.87%) 상승한 13,204.6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27포인트(0.67%) 오른 1,399.98, 나스닥 종합지수는 20.98포인트(0.69%) 뛴 3,050.61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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