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초중생 ‘꿈나무 체험교실’ 운영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8일부터 맞벌이·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꿈나무 체험교실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식의약 안전 현장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충북 오송 본청과 서울지방식약청 등 6개 지방청에서 동시에 열린다.

체험교실에서는 실험실 견학과 색소분석, 황사 방지용 마스크 성능시험 등 과학실습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요령, 영양교육 등 식의약 안전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단체는 식약청 위해예방정책과(☎043-719-1723) 또는 가까운 지방청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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