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체 웹사이트인 런민왕(人民網)이 중국 관영 언론사로서는 최초로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정식 상장했다. 상장 첫날 런민왕 주가는 발행가보다 11.01위안 높은 31.01위안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런민왕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당초 목표치의 약 3배에 달하는 14억 위안(한화 약 2530억원)을 모금했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