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서 폭탄 폭발…9명 사망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이라크 북부 디얄라주(州)의 한 카페에서 26일(현지시간) 폭탄 공격 2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지 경찰관은 딜얄라주 바쿠바 인근 가르마 마을의 카페께서 자살차량 폭탄이 터지고 몇분 뒤 카페 내부에서 폭탄 하나가 더 터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바그다드에서도 도로변 매설 폭탄 등이 터져 민간인 5명이 죽고 27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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