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이라크 북부 디얄라주(州)의 한 카페에서 26일(현지시간) 폭탄 공격 2건이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지 경찰관은 딜얄라주 바쿠바 인근 가르마 마을의 카페께서 자살차량 폭탄이 터지고 몇분 뒤 카페 내부에서 폭탄 하나가 더 터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바그다드에서도 도로변 매설 폭탄 등이 터져 민간인 5명이 죽고 27명이 부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