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자녀 교육은 부모들의 가장 큰 부담이다. 특히,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가장 서먹하다.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는데 실제로 아버지는 감정표현이 서툴다. 그래서 부자간의 관계는 오해로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조언하는 책이다. 임상 심리학자가 30년 동안 2000명의 가족을 상담해 엮어냈다. 심리학책이라면 등장하는 전문용어를 지양하고 책은 독자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냈다. 360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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