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3일 리서치보고서에서 “국내증시에서 2011년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기전자, 건설, 은행, 전기가스 등의 투자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밸류에이션 및 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업종 가운데 이전까지 외국인의 매수가 미진했지만 매수가 점차 늘고 있는 업종은 추가로 투자가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전기전자, 건설, 은행, 전기가스 등의 업종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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