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집> 동서식품 카누, 일평균 2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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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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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카누(KANU)'는 물에 타기만 하면 바로 원두커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맛과 향에 대한 높은 만족도 등으로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카누는 현재 전국 일평균 판매량이 51만개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카누의 인기 비결은 장점들만 모아 결합시킨 결과에 있다. 실제로 카누는 인스턴트 커피의 간편함과 원두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해 커피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또 합리적인 가격(스틱 1개당 325원)으로 고품질의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비결에 한 몫 했다.

이같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인해 발매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할인점에서는 하루 평균 약 2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주말에는 일 3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특히 대규격(30입) 제품의 판매가 10개입 판매보다 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자의 재 구매 및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1 잇 어워드(It-Award)'에서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도 입증됐다.

김재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인스턴트 커피와 원두커피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인스턴트 원두커피군 시장에서 카누는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시키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동서식품의 40년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제공, 향후 꾸준히 판매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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