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장애인 사이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대회에는 하나비젼, 무지개주간보호센터, 신장장애인협회 등 8개 이상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시각, 지적, 지체 장애인 100명, 자원봉사자 및 내빈이 50명 150명이 모여 장애인생활체육축제를 펼쳤다.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 한배흥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사이클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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