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집> 우리투자證, 자녀사랑 실천 ‘우리 쥬니어네이버 적립식 펀드’ 판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리투자증권의 ‘우리 쥬니어네이버 적립식 주식형펀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발매된 이 펀드는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적립식 국내 대표펀드를 육성하고 자녀들의 건전한 소비 및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국내 최고 인기 포탈사이트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이버 안에 전용 사이트를 마련해 다양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융상식 등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우리-쥬니어네이버 펀드는 우량한 재무구조 및 높은 미래가치를 가진 기업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우량기업에 주로 투자해 초과성과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부모에게는 아이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에게는 수준높은 체험식 경제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조기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네이버와 연계해 어린이 금융교육과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신나는 금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 주니어네이버 경제캠프’ 개최 등 실제적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만5세에서 19세까지의 가입 자녀에게는 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펀드유형은 주식형, 추가형, 적립식형이 있고 운용대상은 주식이 60% 이상, 채권이 40% 이하다.

최저가입금액은 5만원(입금건별)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 쥬니어네이버 주식형펀드를 지속적으로 적립식 국내 대표펀드로 육성할 방침이며, 특히 부모의 은퇴시기와 자녀의 대학 진학기간 충돌로 발생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꾸준히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