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간기남’ 김형준 감독과 핑크빛 열애 “자연스럽게 호감 생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3 18: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윤재, ‘간기남’ 김형준 감독과 핑크빛 열애 “자연스럽게 호감 생겨”

▲ [사진=윤재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윤재가 영화 ‘간기남’의 김형준 감독과의 핑크빛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재가 김형준 감독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6개월째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윤재는 “‘간기남’에서 맡은 김수진2 역은 노출신과 중요한 신이 많아 김형준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됐으며 자연스레 서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2007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 시즌1’에서 청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윤재는 털털한 성격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재 와이스타 ‘생방송 연예 인사이드’ MC로 활약 중이다.

또 김형준은 2005년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제작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연출을 시작해 11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출계의 신예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윤재가 전라 노출신을 감행하며 극에 활약을 가미한 ‘간기남’은 최근 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