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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재 미니홈피] |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재가 김형준 감독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6개월째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윤재는 “‘간기남’에서 맡은 김수진2 역은 노출신과 중요한 신이 많아 김형준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됐으며 자연스레 서로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2007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 시즌1’에서 청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윤재는 털털한 성격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재 와이스타 ‘생방송 연예 인사이드’ MC로 활약 중이다.
또 김형준은 2005년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제작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연출을 시작해 114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출계의 신예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윤재가 전라 노출신을 감행하며 극에 활약을 가미한 ‘간기남’은 최근 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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