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법학 학위·97세 석사학위… 기네스 기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04 1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호주의 97세의 앨런 스튜어트가 91세에 법학 학위를 딴 후 석사학위를 받아 기네스 기록을 나타냈다. 스튜어트는 97세의 나이로 시드니대학교를 졸업, 치과의사 학위를 받은 72년만에 서던 크로스 대학교에서 4번째 학위인 임상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튜어트는 “지난 학위 수여식 때도 했던 말이지만 이번 학위 이후로는 (공부를 그만하고) 내 사각모와 졸업식 가운을 걸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많기 때문에 정신을 왕성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고 학업 의지를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